아서앤그레이스 백, 유통가 핫 브랜드로 떠올라
2016-12-15강경주 기자 kkj@fi.co.kr
럭셔리 백 ‘아서맥클린’ ‘그레이스미들턴’ 등 백화점 팝업 인기몰이



럭셔리 백 ‘아서맥클린’ ‘그레이스미들턴’의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아서앤그레이스(공동대표 여종건 한채윤)가 전개하는 럭셔리 백 브랜드 ‘아서맥클린’과 ‘그레이스미들턴’이 유통가의 베스트 브랜드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신진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팝업 스토어와 백화점 편집숍 등을 가리지 않고 톱 브랜드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기대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아서앤그레이스의 두 브랜드 ‘아서맥클린’과 ‘그레이스미들턴’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팝업 스토어에서 줄곧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품질을 갖췄음에도, 이들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백을 제안하는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아서앤그레이스는 자체 아뜰리에를 갖추고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들이 유럽에서 직접 공수해온 최고급 가죽과 자재, 제작 도구 등을 사용해 최상급의 제품을 수작업을 통해 생산한다. 또한 가방 안쪽에 장인들의 이름을 새겨넣어 명품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이용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장인들이 직접 맞춤제작과 제작 과정을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입점한 현대백화점의 편집숍 ‘폼(Fourm)’에서도 유수의 해외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서맥클린’이 입점한 남성 편집숍 ‘폼 멘즈 라운지’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그레이스미들턴’이 입점한 여성 액세서리 편집숍 ‘폼 아뜰리에’에서는 1등 브랜드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판교, 대구, 목동점에서도 꾸준히 매출 상위권에 위치하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채윤 대표는 “최근 입점한 현대백화점의 유명 해외 브랜드 편집숍인 ‘폼’에서 신진 브랜드임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라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진행중인 장인 시연 행사 같은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딩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