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라이프스타일 앵커 테넌트를 찾는다면?
박상희 기자  psh@fi.co.kr입력  2016-11-15   
‘핫’한 상품은 블레스앤코를 통한다

여성스러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미국 팬시 브랜드 ‘밴도(ban.do)’

‘밴도’ ‘리와인드’ ‘프로듀스’ ‘피에프(P.F)캔들’ ‘랜드바이랜드’ ‘롬바이42프레스드’ ‘룰리윌라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라이프스타일 매장의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사람들의 발길을 매장으로 유인하는 대표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라는 것이다.

하나 더 있다. 바로 블레스앤코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 최근 늘어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미치고, 눈길이 가장 잘 닿는 곳에서 어김없이 찾을 수 있는 이들 브랜드는 지난 2007년부터 미국에서 현지 상품과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해온 신윤경 블레스앤코 대표의 선구안을 거친 상품들이다.

가장 먼저 국내 MD들의 주목을 받은 상품은 캔들. 와인병을 재활용해 기억하고 싶은 향을 담은 캔들 ‘리와인드’, 막 수확한 채소·과일·허브 등 농장의 신선함을 담은 캔들 ‘프로듀스’, 미국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을 패턴화해 프리미엄 소이 왁스를 담은 틴 케이스 캔들 ‘룰리월리스’, 미국 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이 형성돼있는 ‘피에프캔들’, 뉴욕 찰스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네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캔들을 선보이는 ‘롬바이42프레스드’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블레스앤코가 선보이는 캔들 제품은 9월 오픈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스타필드하남’의 라이프스타일숍 ‘메종 티시아’에 전 상품이 입점하는 등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미국 팬시 브랜드 ‘밴도(ban.do)’ 또한 선명한 컬러, 아기자기한 프린트물에 재미가 가득한 디자인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화제가 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텀블러, 파우치, 헤어 액세서리, IT 액세서리, 에코백, 노트, 필기구 등 다양한 상품 군을 강점으로 코엑스몰 ‘코즈니’ 전면에 가장 큰 비중의 단독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 대표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블레스앤코에서 수입하는 아이템들이 패션 편집숍,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등 다양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기회가 늘어났다”며 “국내소비자들이 다양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접해보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찾는 경험을 하게 돼 산업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블레스앤코에서 전개하는 브랜드가 인기를 얻게 된 데는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제안해온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블레스앤코는 상품을 납품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판매숍과 소통한다. 아무리 적은 물량이라도 직접 해당 판매숍을 찾아 상품을 진열하는 방법과 VMD를 함께 고민하고 디스플레이를 제안해 주고 있다. 현재 7개인 유통 브랜드도 앞으로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 대표는 “그 동안의 경험으로 판단해보면 미국에서의 트렌드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국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합한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을 패턴화한 틴 케이스 캔들 ‘룰리월리스’


막 수확한 채소·과일·허브 등 농장의 신선함을 담은 캔들 ‘프로듀스’

- Copyrights ⓒ 패션인사이트(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932017-02-15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TEL 02)3446-7188/FAX 02)3446-7449/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대표: 황상윤/사업자등록번호 : 206-81-18067/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6-서울강서-0922호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 Contact us info@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