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홈’ 리빙시장 변화 주도한다
2016-11-15강경주 기자
프렌치 감성에 컬러풀한 아트워크 가미
세라믹·배스 등으로 상품군 다양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예술 작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까스텔바쟉 홈’의 JCDC 라인

국내 리빙 업계의 분위기를 바꿀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내년 봄 론칭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스텔바쟉 홈’이 지난달 컨퍼런스를 열고 베일 속에 가려졌던 모습을 공개한 것.

최근 ‘까스텔바쟉’ 브랜드를 기업의 제2 성장동력으로 삼은 패션그룹형지(이하 형지)는 지난 8월 까스텔바쟉이라는 별도 법인을 설립해 4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라이선스권을 확보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나가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형지는 효자 브랜드로 떠오른 ‘까스텔바쟉 골프’, 매스티지 럭셔리 브랜드 ‘까스텔바쟉 백’에 이어 세 번째 야심작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스텔바쟉 홈’을 선보인다.

‘까스텔바쟉 홈’은 프렌치 감성의 토털 홈 리빙 브랜드를 표방한다. 그간 국내 시장에서 주를 이뤘던 심플하고 베이직한 북유럽 풍 리빙 아이템에서 벗어나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감성을 담은 블라종과 비비드한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토대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까스텔바쟉 홈’만의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메인 타깃인 신혼 부부와 1인 가구 등 남의 시선보다 자신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까스텔바쟉 홈’ 컬렉션에 리빙 업계의 눈이 ‘까스텔바쟉 홈’에 쏠리고 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까스텔바쟉 홈’은 직접 모든 제품을 연구·개발 하는 등 45년간 축적된 형지의 패션 노하우를 녹여낸 라이프스타일 브랜도로 리빙 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까스텔바쟉 홈’을 총괄하는 배경일 상무는 “지난 컨퍼런스 때 단순한 상품 진열방식이 아닌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꾸민 살롱 타입의 리빙을 선보여 주목받았다”며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까스텔바쟉 홈’의 차별화된 상품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 더욱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쟉 홈’의 메인 JCDC 라인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침구 제품에 녹여내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프렌치 리빙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까스텔바쟉의 예술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트 스페셜 블라종 라인, 안정성과 유년기의 감성을 고루 갖춘 위트&플레이 키즈 라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베이직 라인인 리버럴 모던 어반 라인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침구 이외에도 바디케어와 향수 라인, 욕실용품 전문기업 새턴바스와 협업 배스(bath) 라인과 도자기 세라믹 라인까지 구성함으로써 홈 리빙을 넘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구색을 갖추며 국내 리빙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까스텔바쟉 홈’의 차별화된 패턴을 느낄 수 있는 아트 스페셜 블라종 라인

‘까스텔바쟉 홈’의 BATH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