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소재·길이·스타일 별로 골라 입는다
2016-10-21 취재부
항공점퍼 캐리자켓 5종 출시... 다양한 믹스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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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TBJ’가 다양한 믹스매치룩을 연출할 수 있는 패딩 안감의 항공점퍼 ‘캐리자켓(Carry Jacket)’을 출시했다.
TBJ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항공점퍼는 올 F/W시즌 남녀 모두에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TBJ는 올 가을 선보였던 가을버전에 이어 패딩 안감과 소재로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겨울 캐리자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TBJ 캐리자켓’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블랙 등 톤 다운된 베이직한 컬러에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와펜, 미니멀한 프린트 등을 더한 5종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일반적인 숏 기장의 항공점퍼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롱 기장도 함께 출시되어 어떤 스타일의 이너와 팬츠를 매치하는지에 따라 경쾌한 스트릿 스타일부터 차분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좋은 차콜그레이, 블랙 컬러로 출시하는 ‘남성용 네오프렌 캐리자켓’은 두께감 있는 네오프렌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소매 배색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은은한 광택감의 헤비트윌 소재, 탄탄한 핏감의 네오프렌 소재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네오프렌보다 얇은 헤비트윌이나 면혼방 소재에는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패딩 안감을 더해 쌀쌀한 날씨의 가을부터 겨울까지 폭넓은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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