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담다
2016-10-21 이연희 기자 lyh@fi.co.kr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이하 '평창동계올림픽')및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수호랑, 반다비)를 활용한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인 '노스페이스'가 선보이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컬렉션'은 맨투맨 티셔츠와 모자 등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노스페이스' 온라인 공식스토어(www.thenorthfacekorea.co.kr)와 노스페이스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맨투맨 티셔츠는 수호랑 캐릭터와 '노스페이스' 로고로 포인트를 줬으며, 흡습?속건 기능과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코튼폴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트럭커 스타일의 캡모자는 수호랑 캐릭터 얼굴을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마스코트 관련 제품 출시가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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