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크릿, 부처님 모독죄?

2006-03-10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섹시한 란제리로 유명한 「빅토리아스시크릿」이 불교계의 비난에 직면했다.

‘태국불교회’는 부처상을 패턴으로 사용한 「빅토리아스시크릿」의 ‘아시안 플로럴 탱키니’ 수영복 라인이 “불교를 모독하고 성적 도구화했다”고 비난하는 서신을 외교 라인을 통해 전달했다.

‘태국불교회’는 불교의 전통과 불교 신자들의 믿음의 대상을 상업적 소재로 사용하고 여성의 육체와 직결되는 성적 이미지로 전락시킨「빅토리아스시크릿」 처사에 분노를 표하면서 ‘아시안 플로럴 탱키니’ 라인의 생산 및 유통 중단을 요구했다.

이번 사건은 「빅토리아스시크릿」 웹사이트에 부처상이 프린트된 수영복 사진이 오르면서 촉발되었으며 불교 신자들의 항의에 직면한 「빅토리아스시크릿」은 해당 수영복의 사진을 웹사이트에서 없애는 등 재빨리 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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