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대리점 확대

2006-03-10 최남희 기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코오롱패션(대표 나종태)의 「지오투」가 대리점을 강화한다.

현재 홈플러스에 14개, 대리점 9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군산, 익산, 속초 등 대리점 5개를 더 오픈한다. 「지오투」는 연말까지 40개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오픈한 강릉점은 일평균 35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광주세정아울렛, 죽전점에서 월 8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오투」는 지난 3월까지 「아르페지오」와 분리, 전 매장을 단독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광고 모델을 드라마 〈다모〉〈불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서진으로 교체했다. 5월부터 TV광고도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오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오투」는 모던시티 룩을 바탕으로 캐릭터 라인을 접목, 30대 초중반의 니즈를 겨냥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편안한 캐주얼 정장이다. 가격대는 정장이 19∼37만원이며, 셔츠가 3만5천원∼6만9천원이다.

상품도 젊어졌다.

30대 초반을 겨냥한 정장과 캐주얼 라인을 강화하며, 상반기 일부 매장에 10스타일 정도 선보인 스포츠 라인을 하반기에는 전체 물량의 10% 정도로 확대한다.

스포츠 라인은 면 소재의 트레이닝웨어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감성의 점퍼가 주를 이룬다. 점퍼는 28만원, 팬츠는 8∼9만원이다.

「지오투」는 작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200억원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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