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남성캐릭터 브랜드 최초100호점 돌파
2016-09-06
하남 스타필드에 100번째 매장 오픈... 올 매출 8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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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지이크’가 이번에 스타필드 하남점을 오픈하면서 유통망 100호점을 돌파한다.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남성캐릭터 톱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지이크’는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매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잡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스타필드 신규 매장은 기존의 ‘지이크’ 매장보다 대형화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구성하고 있다. 대형화에 따라 전략 상품을 확장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인테리어도 감각적인 시즌 비주얼을 강조하고 주력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지이크’의 대표 아이템인 다이나믹 수트에 이어 이번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모션 테크 수트도 만나볼 수 있다. 모션 테크 수트는 이태리 수입 원단과 포워드 피치 기법을 적용해 최고급 사양을 지향한다.
'지이크' 사업부장 이성용 이사는 “이번에 오픈한 하남 스타필드 매장은 지이크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반응이 기대이상"이라며 “하반기에는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들이 즐겁고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크’는 올 연말까지 105개 유통망에서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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