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행사로 고객 마음 잡기

2006-03-10 안주현 기자 

패션·유통업체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리바이스코리아(대표 박창근)는 지난 1일 ‘501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데님그래피티, 데님카 퍼레이드 등 청바지를 모티프로 한 행사가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서 진행됐고 저녁 7시부터는 김경호, 체리필터, 넥스트 등이 출연하는 록페스티벌이 열렸다.

같은 날 저녁 7시, 고려대 노천극장에서는 후아유코리아(대표 안제흥)가 주최하는 1만3천 석 규모의 콘서트가 개최됐다. 콘서트는 ‘Music Start’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동률, 체리필터, 롤러코스터, 엠씨더맥스, 김연우 등이 참여했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은 내달 5일 잠실 주경기장서 F*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F*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되며, 국내 정상급 가수 20여 팀이 참여할 예정. FnC코오롱은 지난달 23일부터 10일 간 「1492마일즈」 「쿠아」 「루카스」 「헤드」 등 4개 브랜드 전국 매장서 무료로 입장권을 배포했으며, 7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을 뽑는 콘테스트를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끄는 행사도 있다.

「빈폴진」은 오는 22일 저녁 6시, 연세대 노천극장서 ‘빈폴진, Jean Star Festival’을 개최한다. 「빈폴진」은 이 행사를 통해 브랜드 전속모델을 선발할 계획. 3차례의 오디션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장기와 워킹을 선보이며 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5명이 앞으로 1년 간 빈폴진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 외에도 타투와 진을 주제로 한 패션쇼, 이문세·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뮤지컬 그리스 단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진 모델 콘테스트’를 연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모델을 뽑는 이번 콘테스트는 22일, 갤러리아 압구정점 앞에서 열리며 오는 9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1위에 오른 참가자는 50만원의 상금과 더모델즈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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