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명동에 오리지널 컨셉 스토어 오픈

2006-03-10 안주현 기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벤트하이머)가 지난달 28일, 명동에 오리지널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리지널 컨셉 스토어는 패션성이 강한 아디다스의 오리지널스 제품을 전개하는 특화된 매장. 명동점은 베를린, 도쿄, 뉴욕, 오사카, 압구정, 밀라노, 싱가포르, 마이애미에 이어 9번째로 문을 열었다. 아디다스 윤경옥 마케팅 과장은, “한 도시에 2개 매장을 열기는 서울이 처음”이라며 “한국은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명동점 규모는 150평 가량으로 압구정점의 3배에 달하고 상품도 다양하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올림픽 패키지, 유럽 각국의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변형한 유로컵 시리즈는 명동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 이 외에도 명동점은 우먼스 라인과 티셔츠, 트랙수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중점 강화했다.

가격은 티셔츠 3만∼5만원, 트레이닝 팬츠 8만∼11만원, 트랙재킷 11만∼15만원선. 올림픽 시리즈나 유로컵 시리즈 등은 이보다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 있다.

지난달 부임한 벤트하이머 아디다스코리아 대표는 이날 처음 공식석상에 참석했고 홍록기, 김혜수 등이 오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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