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에 전광대 씨 선임

2006-03-10  

블루힐·뉴코아 부사장 거친 패션유통 전문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지난 4월 28일 2004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광부(全光夫, 44년생) 전 뉴코아 부사장을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전광부 상근부회장은 삼성물산 에스에스 사업본부와 그랜드백화점, 블루힐백화점, 뉴코아 등 판매·유통 부문에서 30년 이상 패션 전문경영인으로 근무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패션산업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광부 상근부회장은 향후 원대연 회장의 협회 운영 중점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는 ‘기존 중소 의류업체와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의 협회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와 대기업 의류업체의 회원사 영입 노력’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광부 상근부회장의 선임으로, 공교롭게도 원대연 회장과 전광부 부회장이 삼성 출신의 전문경영인이라는 점이 이채로운 가운데, 향후 삼성그룹과 한국패션협회가 어떠한 형태든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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