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색다른 아웃도어 스타일 공개
2016-08-12 박상희 기자 psh@fi.co.kr
전속모델 정우성, 화보 촬영서 장수모델의 위엄 발산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와 캐주얼 감성을 접목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정통 아웃도어 '레드페이스'는 최근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 한 2016 F/W 화보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레드페이스'는 2016 F/W 시즌에 자체개발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상품들을 포함하여 아웃도어와 캐주얼 감성을 접목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특히 처음으로 맨투맨 티셔츠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 분야의 대표적인 장수 모델로 손꼽히는 정우성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오는 하반기 시즌 콘셉에 맞춰 남성의 단단하고 강인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처음 촬영에 임하는 여성 모델을 리드하며 편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도 드러났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정우성은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농담하거나 장난치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자세로 '레드페이스'를 표현해 내는데 골몰한다"며 "그의 이런 프로정신이 매번 그와의 화보촬영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6 F/W 시즌 화보는 9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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