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션 브랜드, "한국 모델 하오하오~"
2016-07-2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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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션 브랜드들이 한국의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 온스타일의 '데블스런웨이'로 얼굴을 알린 모델 주원대는 최근 중국 웨딩 토털 브랜드인 '르뷰'의 VVIP로 초청받아 이목을 끌고 있다.
주원대는 '르뷰'의 행사장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과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중국 현지 기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원대는 셀러브리티 존에서 사인을 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치면서 중국 셀러브리티와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 주원대는 올해 초 온스타일의 '데블스런웨이'로 주목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금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주원대는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과 패션브랜드 화보, 패션쇼 등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최근 서울걸즈컬렉션 SGC 슈퍼 라이브에서 MC를 맡아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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