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여름용 리플 신제품 3종 출시
2016-07-18 김경환 기자 nwk@fi.co.kr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여름철 아기들의 건강한 피부 보호를 위해 리플(Ripple) 소재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지면 리플 담요, 코지 리플 나비 목베개, 코지리플 UV차단 워머 등 총 3가지로, 북유럽 감성의 유니크한 패턴을 기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강조됐다.
리플 제품은 모두 100% 면 베이스에 올록볼록 엠보싱을 준 특수 가공원단을 사용했다. 리플 소재는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으며, 통기성이 뛰어나다. 또한 가볍고 구김이 적으며, 때가 쉽게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탁 후 건조가 빨라 덥고 습한 여름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다.
코지 면 리플 담요는 봄부터 여름까지 외출 시 가볍게 사용하기 좋으며, 가로 1.2m, 세로 1.2m의 넉넉한 사이즈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유아용 여름 이불이다.
코지 리플 나비 목베개는 아기들이 카시트나 유모차에 탑승할 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안에는 폭신폭신한 충전재가 가득 차 있어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며, 동시에 쿠션감으로 여름휴가 기간 등의 장시간 운행 중 아기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코지 리플 워머는 아기를 먼지나 바람으로부터 막아주며, 여름철 실내 냉방환경이나 야외활동 시 일교차로부터 아기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시즌 제품은 UV 차단 기능을 더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신지영 MD 팀장은 "외부 자극에 약한 아기 피부는 폭염과 높은 습도에 쉽게 짓무를 수 있어 소재 선택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리플 소재가 여름 시즌에 특화된 만큼 이번 신제품도 빠른 속도로 제품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현재 전국 185개 전 매장에서 출산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큰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산용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휴대용 유모차가,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자동 유축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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