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린넨 팬츠로 긴 여름 대비하세요”
2016-07-12 취재
최근 린넨 소재가 팬츠로 확산되고 있다. 장마 기간이 길어지먄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자 건조가 빠르고 통풍성이 뛰어난 리넨 소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리넨 바지류는 여러 상황에도 골라 입을 수 있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신제품 리넨 팬츠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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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캉스 분위기 가득 담은 패턴 스타일 5부 팬츠
여름 휴가가 주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활동성과 시원함’,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5부 리넨 팬츠를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5부 리넨 팬츠는 리넨 소재의 쾌적함은 물론, 길이에서 오는 편안함과 활동성으로 무엇과 매치해도 내추럴한 스타일 연출에 탁월하다. 버커루의 ‘남성 면마 밴딩 5부 팬츠’는 카키, 베이지, 다크그레이 등 세련된 도심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솔리드 컬러와 휴양지의 느낌을 더한 트로피컬 패턴의 헌터, 믹스 컬러까지 다채로운 일곱 가지 컬러로 어떤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라도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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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데일리룩 완성하는 9부 팬츠
차분한 컬러와 길이감의 리넨 팬츠는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코튼리넨 소재를 사용한 팬츠는 구김이 많은 리넨 소재의 단점을 보완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버커루의 ‘유니 면마 밴딩 배기 긴바지’는 그레이, 카키, 베이지 등 모노톤 컬러의 9부 코튼리넨 팬츠로 이미 3차 리오더 판매에 들어갈 정도로 남녀 모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과하지 않은 배기핏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깔끔한 셔츠나 포인트가 있는 티셔츠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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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길이감과 컬러로 장마 스타일 정복
장마철에는 컬러풀한 레인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 칙칙해지기 쉬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 보자. 이때,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인 부츠나 코트에 짧은 하의를 매치하면 더욱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짧은 길이의 리넨 팬츠는 물이 튈 확률을 줄일 뿐만 아니라 바람이 잘 통하고 잘 마르는 리넨 소재의 특성 상 비 오는 날에도 보송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버커루 ‘여성 면마 밴딩 3부 팬츠’는 네이비, 카키 등 어두운 컬러와 인디고, 믹스 패턴 컬러 등 화려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허리 밴딩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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