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여성 트레이닝 위한 ‘핏하우스’ 오픈
2016-03-31 취재부
4월 15일~5월 14일,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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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4월 15일 여성 트레이닝을 위한 ‘핏하우스(FIT HOUSE)’를 오픈한다. 이번 ‘푸마’ 핏하우스는 젊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트레이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적으로 진행되는 우먼스 트레이닝 캠페인의 일환이다.
핏하우스는 오는 4월 15일에서 5월 14일까지 홍대 ‘aA디자인 뮤지엄’에서 한달 간 진행되며, ‘강해진 난, 아까와는 달라’라는 슬로건 하에 여성들의 운동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트레이닝, 요가, 줌바 등의 세션으로 나뉘어지며 전문 트레이너들이 상주해 참여자들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곳곳에는 ‘푸마’의 다양한 우먼스 트레이닝 제품들이 전시 돼 있으며, 여성용 트레이닝 의류와 신발 등은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트레이닝 제품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핏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트레이닝 코스 접수는 3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푸마’ 공식 블로그에서 시작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푸마 핏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마’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마’는 핏하우스 오픈과 함께 여성용 트레이닝화 ‘피어스(Fierce)’를 출시한다. ‘피어스’는 트레이닝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패션 스니커즈 못지않게 돋보이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끈이 없고 가벼워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쿠션감이 뛰어난 미드솔과 유연홈이 나있는 아웃솔은 빠르고 역동적인 동작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독특한 부츠 스타일의 디자인은 ‘운동할 때 신는 투박한 신발’이었던 트레이닝화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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