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부산을 뜨겁게 달구다
2016-03-25 강경주 기자 kkj@fi.co.kr
2016 부산 쇼케이스 & 스트릿 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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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18일 열린 '스트리트 콘서트'에는 수 많은 팬들이 찾아와 열기를 더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에 위치한 '브라운브래스' 매장 이동 및 재단장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브라운브레스'와 '비엘씨브랜드'의 2016 봄/여름 컬렉션과 협업 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였다.
18일 금요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봄 패션 캠페인 '러브잇'과 함께 하는 '스트리트 콘서트'가 진행됐다. 콘서트는 한국인 최초의 아시아 DJ 대회 우승자 'DJ 판돌'의 특별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래퍼 빈지노와 시미 트와이스의 공연이 펼쳐져 콘서트가 열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중앙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약 350여 명의 관객이 들어차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주었다.
'브라운브레스' 관계자는 "새롭게 재단장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을 부산의 대표적인 '브라운브레스' 스토어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처럼 부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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