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이미지 바꾸기에 나섰다

2006-03-09 안주현 기자 

골드라벨 출시, 미국에 단독매장 오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행텐」이 골드라벨(가칭)을 출시하고 미국에 단독매장을 여는 등 이미지 바꾸기에 나섰다.

「행텐」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방편으로 올 겨울부터 가격대가 30% 가량 높은 골드라벨을 출시한다. 골드라벨은 고급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하고 100% 국내 생산해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상품’.

「행텐」 조환수 이사는, “「행텐」의 이미지 강화 전략에 따라 골드라벨 출시를 결정했다”며 “올 겨울에는 우선적으로 15모델을 출시하고 점차 비중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가격대는 면 점퍼 10만원대, 겨울 아우터는 16만∼18만원대로 잡고 있다.

이와 함께 행텐USA는 대형 단독매장을 여는 등 공격영업에 나선다. 행텐USA는 7,8월 중으로 뉴욕과 뉴저지에 7개 단독 매장을 열 예정이다.

「행텐」측은 “「행텐」 본사가 행텐USA를 3,4년 안에 「갭」 정도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키울 생각”이며 “미국에서의 인지도 상승은 한국시장에서 「행텐」의 위상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행텐」은 지난해 말부터 공격마케팅과 유통망 정리를 단행, 점당 평균 15% 신장해 5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67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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