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교복, ‘악몽선생’ 통해 만난다
2016-03-10 박상희 기자 psh@fi.co.kr
드라마 출연진 교복 협찬 … 뛰어난 디자인, 착용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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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교복 협찬에 나선다.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미스터리 학원 드라마이다. 쳇바퀴처럼 매일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학교 안에서 꿈을 꾸는 순간 이루어지는, 기묘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을 겪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네이버 TV CAST에서 오는 14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엘리트’는 현재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소현, 비투비 이민혁 등 출연진들이 입는 교복을 협찬한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브리티쉬 감성의 체크패턴을 담았다. 여학생 교복에는 체크 패턴의 리본을, 남학생 교복에는 사선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넥타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형지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청소년들의 모바일 콘텐츠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웹드라마에 교복을 협찬하게 됐다”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학생들이 ‘엘리트’ 학생복의 뛰어난 디자인과 착용감 등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트’는 KBS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 속 교복도 제작 및 협찬한다. 3월 중 방송 예정인 ‘페이지터너’에는 김소현, 지수,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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