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풀’, 90년대 재해석한 컬렉션 공개
2016-02-1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이하 라이풀)'이 1990년대 방을 주제로한 2016 S/S 컬렉션 '룸 090'의 룩북을 공개했다.
'룸 090'은 1990년대 컬러와 핏, 디자인 등을 콘셉으로 비대칭 후디, 아이비리그 나염 후디 등 당시 유행했던 아이템을 루즈핏과 형광컬러 등을 적용해 만들었다. 또 카세트 테이프 등 추억속의 물건을 모티브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1일부터 1차 발매가 시작됐으며, '라이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명동점, 부산 직영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셀렉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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