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방풍 니트, “칼바람도 막는다”
2016-01-28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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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아트 패턴 방풍 니트 세트’를 선보인다.
‘까스텔바쟉’이 출시한 ‘아트 패턴 방풍 니트 세트’는 디자이너 ‘장 샤를 까스텔바쟉’ 특유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반복되어 개성 있는 패턴을 이룬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풍 라운드넥 풀오버’와 ‘니트 스커트’의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하의에 동일한 패턴이 적용되어 원피스를 입은 듯한 착시 효과로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인다. 비비드한 컬러가 아트 패턴과 조화를 이루어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특히 ‘방풍 라운드넥 풀오버’는 목 부분이 추운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넥워머와 세트로 구성되어 보온성을 높였다. ‘니트 스커트’ 역시 속바지와 함께 구성되어 장시간 진행되는 라운딩 시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목 둘레, 소매 끝, 허리 마감 부분은 흰 색의 밴드로 처리되어 마무리 감이 뛰어나다.
‘까스텔바쟉’의 아트 패턴 방풍 니트 세트는 옐로우와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방풍 라운드넥 풀오버’는 23만9000원, ‘니트 스커트’는 1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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