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렌지오, 90억 매출 올린다
2006-03-07최남희 기자 

신영어패럴(대표 이상일)의 「마렌지오」가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13개의 대리점을 운영중인 「마렌지오」는 지난달 뉴코아아울렛 3개점에 입점했으며, 올해까지 20개의 유통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희 부장은, “「마렌지오」의 유통망을 다각화해 소비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소비자의 접근이 쉬운 프리미엄 아웃렛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컨셉을 재정비하고, 신규 인력을 충원하는 등 「마렌지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렌지오」는 지난 5월, 13개 대리점에서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내실을 다져왔다.
「마렌지오」는 20년 동안 주요 남성복 브랜드의 생산업체로, 1일 300피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 부장은,”정장뿐 아니라 캐주얼 역량을 보완해 다양한 상품구색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진출도 본격화한다.

중국 천진에는 합작법인이 운영하는 「마렌지오」 10개 매장이 있다. 하반기부터 북경에 별도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마렌지오」의 올해 매출 목표는 9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