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패션실용전문학교, 템플턴大와 자매 결연
2015-08-14 취재부
한국패션디자인전문학교와 미국 템플턴 대학교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측은 김신우 학장 및 이재찬 부장 미국 템플턴 대학교 측은 박인기 경영대학 총괄학장 및 장유리 경영대학원장이 참여 하였으며,등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학교는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은 물론 학생교류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한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의 학생 중 패션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은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졸업 후, 미국 템플턴 대학교 경영대학에 편입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패션 디자인과 관련된 실기수업을 듣고자 하는 미국 템플턴 대학교 학생도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들으며 실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 두 학교는 그 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ESL센터’ 및 ‘창업스터디카페’ 등을 향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많은 패션 매체, 기업들은 이 두 학교의 자매결연으로 파급적인 글로벌 패션인재 양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템플턴 대학교 경영대학 박인기 학장은 “두 학교가 글로벌 패션 실무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교류하면서 상호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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