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산협, 중국대표처 확대 개편
2015-06-10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섬유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TFIPPC)는 지난 5일 상하이세계무역상청유한공사(상하이마트)에서 중국 진출 의류패션 기업 지원을 위한 의산협 중국대표처 확대 개소식을 갖고 한중 미니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회 장정건 전무 등 임원진을 비롯, 상하이영사관의 정경록 영사, 코트라 무역관 담당자, 중국 내 한인 의류패션 기업인과 현지 중국 의류패션 7개 지역(북경, 상해, 심천, 항주, 대련, 강소성, 중경) 단체 임원과 현지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산협은 이번 중국대표처의 확대 개소를 통해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중국 진출 업체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의류패션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향후 한-중 FTA 시행을 앞두고 의류패션 업계를 위한 실질적인 중국 진출 지원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국 알리바바 1688.com(B2B) 입점 등 중국 내 온라인 플랫폼 진출과 특허청 지원으로 업계의 상표출원 등록을 지원하는 'K-브랜드 보호사업' 등 추진과 관련, 'K-패션의 중국시장 진출 및 홍보를 위한 입점 기업 미니수주회'를 개최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의산협은 이번 중국대표처 확대 설치를 계기로 중국 주요 경제 거점도시에 대한 유통망 파악, 도시별 실효성있는 마케팅 방안 마련, 우리 브랜드와 디자인 인지도 제고 등 업계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에 필요한 통역, 번역 서비스 지원과 브랜드 출원 등록에 필요한 절차와 비용 절감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