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갤럭시', 女월드컵팀 단복 제작
2015-05-18취재부 
빈폴이 제작한 재킷, 팬츠, 스카프, 페도라 등 총 7개 아이템
2015 캐나다 여자축구 월드컵 대표팀의 의상.'빈폴레이디스'와 '갤럭시'가 제작하였다



빈폴레이디스와 남성복 갤럭시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단복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제작된 의상은 선수단 23명을 비롯, 감독, 코치 등 총 32명의 대표팀이 착용할 의상으로, 대표팀은 66일 개최되는 월드컵 축구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제일모직은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대표팀 23명이 한국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3개월에 걸쳐 개인별 체촌 및 제작을 진행, 공식 단복을 제작하였으며, 선수들을 지원하는 운영진의 단복도 함께 제작했다. 또한, 감독, 코치진은 제일모직의 남성복 갤럭시에서 단복을 제작함으로써 대표팀 전원이 통일성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빈폴레이디스가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공하는 정장 단복은 클래식 여성 스포츠를 컨셉으로 정하고, 단복으로서의 격식은 물론, 활동적인 선수들의 성향에 맞도록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각종 행사 참여나 이동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했다.


빈폴레이디스가 여자 대표팀을 위해 특별 제작한 단복은 총 7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과 같은 계열의 바지, 블랙컬러의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V넥 화이트 니트를 기본으로, 블루&네이비 컬러의 도트 문양 스카프,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슬립온 슈즈(Slip On, 끈이 없는 스타일의 신발), 라이트블루 컬러의 벨트로 포인트를 줄 예정이다.


특히, 선수들을 더욱 여성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하기 위한 포인트로 빈폴레이디스의 디자이너들이 특별 제작한 페도라(Fedora, 중절모)는 경쟁국 선수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는 후문.


화이트 컬러의 이 페도라는 아이보리 컬러인 단복과 잘 어울리지만, 페도라 아이템의 여성적 감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네이비&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띠를 두르고, 리본 문양을 적용, 여성성을 강하게 표현했다.


여자 월드컵 대표팀 단복을 디자인한 빈폴레이디스의 허은경 디자인실장은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참여하는 대표팀의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빈폴레이디스의 디자인 역량을 모두 모아 단복을 제작하였습니다. 대표팀 공식 단복에는 월드컵 대표 선수라는 강인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여자선수들의 여성성이 한껏 드러날 수 있도록 의상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빈폴의 클래식 스타일과 잘 조화되어 클래식 여성 스포츠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전한다.


제일모직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비롯, 2012 런던올림픽, 2013WBC 야구대표팀 등 주요 국제경기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선수들에게 공식 단복을 제작, 지원한 바 있다.




‘클래식 여성 스포츠’를 콘셉으로, 단복으로서의 격식은 물론, 여성서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적인 선수들의 성향에 맞도록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각종 행사 참여나 이동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