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교두보

2015-03-18 김경환 기자 nwk@fi.co.kr

KTC, 지사 확대…회원사 밀착 지원 나서


‘프리뷰 인 대구’ KTC관 모습


대구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가 회원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거점을 늘리는 등 중소 섬유 기업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KTC는 멤버십 형태의 지원 대상 기업을 지난해 60개에서 65개사로 확대하고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5000만 달러로 정했다. 현재 회원사 중에는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도 덕성피엔티 등 14개에 이른다. 해외 마케팅 거점도 지난해 9개에서 12개로 늘릴 계획이다.

김홍기 상무는 “최근 본사를 섬유회관에서 이시아폴리스 내 DTC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의류 샘플까지 구비한 샘플실 등을 갖추는 한편 현재 9개인 해외 마케팅 거점을 모로코 카사블랑카, 중국 충칭과 센젠 등을 추가해 12개로 늘릴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회원사를 위한 제품 프로모션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TC는 현재 중국 상하이와 미국 LA, 뉴욕 등에 3개 지사를 두고, 중국 광저우, 홍콩, 터키 이스탄불, 폴란드 바르샤바,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뭄바이, 브라질 상파울로, 콜롬비아 보고타, 베트남 호치민 등 9개 마케팅 거점을 두고 시장 전문가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는 정보 거점을 설치해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시 상담 툴 제작 지원은 물론 텍스월드,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등 해외 전시회 공동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KTC는 지난 11~13일 ‘프리뷰 인 대구’에 참가해 중국 등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였으며, 올해 10월경에는 뉴욕에서 우수 바이어를 초청해 신상품 기획전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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