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비쥬’, 박만현과 만나 ‘모노크롬’ 완성
2015-03-1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러브캣비쥬'가 박만현 CD와 손을 잡았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러브캣비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협업라인이기도 하다.
박만현은 한효주, 정우성, 이병헌, 소지섭, 배두나 등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접목해 '러브캣비쥬'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박만현이 제안하는 '모노크롬 파리' 라인은 그의 스타일링과 닮은 파리의 도시적 이미지를 흑백사진으로 옮겨 놓은듯한 모노톤의 스톤 매치와 도시적 느낌의 형태감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선보인다. 시크한 디자인의 링과 커프를 제작, 트렌디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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