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9일 SETEC서 개막
2015-01-06정용재 기자 jyj@fi.co.kr
공식 홍보대사 '태티서' 위촉, 효과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의 '패션코드 2015 F/W'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패션코드 2015 S/S'는 120개 브랜드와 3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우리나라 대표 패션 수주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으로 3회째를 맞는 '패션코드 2015 F/W'는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와 함께 패션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는 '라이' '소울팟스튜디오' '레쥬렉션' 등 총 127개의 국내 및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여 5개의 테마 존에서 진행되며, 바이어들과의 1대 1 상담은 별도로 운영될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이뤄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18일 중국방직공업연합회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이번 행사에 중국 브랜드들의 대거 참여와 양국 디자이너 간 상호 교류회 개최를 성사시켰다.

또한 현대백화점과는 향후 점 내 패션코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참가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키로 합의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개념 패션문화 축제답게 현장 플로우 패션쇼, 인디밴드 글렌체크·크라잉넛·노브레인의 공연 등 문화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며 "중국을 포한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소녀시대의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해 한류스타를 통한 패션 수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