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네파’ ‘살레와’ 사령탑 바뀐다
2015-01-05김성호 기자 ksh@fi.co.kr
정상욱 대표• 김영수 부사장• 한창희 상무
아웃도어 업계는 새해 들어 브랜드 사령탑 자리에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했다.
최근 국내 캠핑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코베아'는 정상욱 전 노스페이스 상품 총괄 상무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정상욱 대표는 오늘 5일부터 출근했다.
케이투코리아는 지난달 초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뿐만 아니라 고산 등반가들을 위한 장비분야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살레와'의 국내 라이선스를 인수했다.
이에 케이투코리아는 최근 'K2' 영업을 총괄하던 한창희 상무를 '살레와' 본부장으로 발령을 냈다. 또한 '살레와'의 상품 총괄 자리에는 지난해 하반기 '밀레'를 퇴사한 '블랙야크' '밀레' 상품 기획 총괄 출신인 장욱진 이사를 영입했다.
따라서 향후 한창희 상무와 장욱진 이사가 지휘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살레와'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상욱 코베아 신임 대표                             김영수 네파 부사장                       장욱진 살레와 상품기획 이사

또한 아웃도어 빅 브랜드 중 하나인 '네파'는 지난달 23일 김영수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를 신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네파'는 김 부사장 선임 직전 백화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LF 출신의 강태수 상무를 먼저 영입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퇴사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살로몬'을 총괄했던 고유현 상무는 새해 '캘빈클라인진'을 전개하는 PVH코리아의 대표 자리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F는 최근 ‘라푸마’의 손준호 상무를 신규 스포츠BU TFT 팀장으로 발령을 내고, 과거 ‘라푸마’ 성장기를 이끈 정성문 씨를 '라푸마' 상품 기획 총괄 사업부장으로 재발령을 냈다. 따라서 '라푸마'는 지난해 영입된 김재일 스포츠BU 총괄 상무, 이현희 영업 총괄 상무 투톱 체제 하에 이번에 정성문 사업부장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