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 글로벌 팝업으로 2015년 스타트
2014-12-29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의 패션 브랜드 '노나곤'이 글로벌 팝업스토어로 2015년 새해를 시작한다.


'노나곤'은 지난 9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비롯, '텐꼬르소꼬모' '비이커' 등 국내 편집매장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본점·중국 상하이점, 홍콩 'I.T' 등 글로벌 패션도시의 편집매장에도 팝업스토어를 추진해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해왔다.


이 브랜드는 새해를 맞아 지난 번 팝업을 선보인 매장에 다시 한 번 팝업스토어를 여는 한편 중국 베이징에 새로 오픈한 '텐꼬르소꼬모'매장에 추가로 입점하며 대만의 JAY.CO.LTD와 협력해 타이페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일관된 콘셉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의 대표적인 디자인 회사인 서포즈사의 타니지리 건축가와 인테리어 콘셉을 정비, 3가지 형태의 매장 스타일을 개발하기도 했다. 새로 개발된 매장은 내년 3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에는 일본, 미국 시장 진출 및 면세점 입점 추진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나곤' 관계자는 "론칭 6개월만에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올해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해 2017년에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나곤'은 브랜드 아티스트인 태양과 CL이 주인공으로 활약한 2015 S/S 시즌메이킹 필름을 오는 29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