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필드 위에 아트를 입힌다
2014-11-20이슬 기자 ls@fi.co.kr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지난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골프웨어 '까스텔바쟉'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비롯해 경영진 및 임직원, 예비 대리점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브랜드 소개, 사업계획 발표,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소개 시간에는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이 '아트 온 더 필드(Art on the Field)'를 주제로 한 영상이 등장, 최근 파리컬렉션을 소개하며 파워풀한 감성을 전했다. 여기에 패션그룹형지의 32년 전통과 사업 노하우를 집중하여 성장궤도에 오른 골프시장에서 선두 브랜드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 강점으로는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프랑스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콘셉을 적용한 독창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골프웨어의 각 라인별로 최적화된 고급 소재와 품질 ▲16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는 형지의 대형 생산망을 기반으로 한 정칙한 가격 등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까스텔바쟉'은 글로벌하고 세련된 감성과 젊은 감각을 지닌 3040 골프족을 공략, 매스티지 골프웨어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3월 론칭으로 시작으로 첫해 7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3년 내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강승주 '까스텔바쟉' 본부장은 "이미 브랜드의 가치와 패션그룹형지의 성공 노하우를 알아본 예비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전국 20여 개 대리점 개설을 예약한 상태"라며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도 상당수의 대리점주들이 가계약을 진행해 내년도 유통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