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딜11시’로 모바일 쇼핑 이끈다
2014-07-21이슬 기자 ls@fi.co.kr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2.0 버전을 발표했다. 기존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인 '쇼킹딜'의 명칭을 '쇼킹딜11시'로 변경,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쇼킹딜11시'는 쇼킹딜에 '11시'라는 시간 개념을 부여해 타임마케팅을 강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상품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동영상 서비스다. 모바일과 홈쇼핑이 결합된 형태로, 제품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해 구매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집중도 높은 1~2분내 짧은 동영상에서 의류의 질감부터 가전 제품의 성능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네이버 웹툰 정다정 작가의 '야매토끼'와 이슈 상품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서비스, 모바일 쇼호스트 콘텐츠 '쇼핑톡'을 활용한 '펀핑(fun+shopping)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했다.


본래의 큐레이션 기능은 더욱 강화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연령 분석을 통해 소비자별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해준다. '쇼킹딜11시' 상품 수량은 7000여 개로 기존보다 40% 확대했으며, 여행·문화·외식 등 무형 상품을 강화했다.


장진혁 11번가 총괄 상무는 "'쇼킹딜11시'는 큐레이션 기능의 고도화를 실현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이 집중된 11번가의 신성장동력"이라며 "모바일 쇼핑 1위를 발판으로 오픈마켓 '11번가'와 큐레이션 '쇼킹딜11시'가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e-커머스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