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유망 브랜드 대리점개설 상담회’ 주목
2014-06-09 김성호 기자 ksh@fi.co.kr
본지 주최 6월 26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3층 세미나실서 개최
<패션인사이트>가 주최하는 ‘제 10회 유망 브랜드 대리점 개설 상담회’에서 참가 브랜드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26일 대전역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 3층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브랜드 소개 및 일대일 상담, 그리고 유통 세미나 등이 함께 열릴 계획이다.
이에 본지는 지면광고, 문자메세지, 상권 투어, 관련 기사 게재 등을 통해 전국에서 브랜드를 교체하거나,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하고자 하는 대리점주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망 브랜드 대리점 개설 상담회’가 갈수록 대리점주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상담회에도 전국에서 300여명 이상의 예비 점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유망 브랜드 대리점 개설 상담회’에 참가할 브랜드 모집 중에 있다. 회사의 안정성, 차별화 상품 구성, 맨파워 구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참가 브랜드를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아웃도어, 골프, 액세서리, 잡화, 캐주얼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 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다.
이미 참가를 확정한 액세서리 잡화 전문 브랜드 ‘액센트’는 올 봄 시즌 론칭해 유통망 확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브랜드다. ‘액센트’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점의 경우 일 평균 700만원대 매출을 일으키고, 33㎡ 이내의 작은 매장에서도 일 평균 250만원대의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자신감을 얻은 ‘액센트’는 본격적인 대리점 확대에 나서기 위해 이번 대리점 상담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유망 브랜드 대리점 개설 상담회’는 패션 브랜드들에게 대리점, 패션 타운 등에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알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 브랜드는 전국의 파워 점주 수백 명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전국에서 찾은 점주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하면서 상권과 점주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규 브랜드들에게 대리점 상담회는 유통 업계에 본격적인 론칭을 알리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신규 브랜드나 리뉴얼 브랜드 대부분이 대리점 개설 상담회를 통해 전국 대리점주들과 패션 타운 MD들을 만나 유통망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제10회 대리점 상담회’는 오는 6월 13일까지 참가 브랜드를 모집한다.
문의 김성호 부장 070-7167-5215
010-928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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