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웨딩 특수덕에 5월 매출 활짝~
2014-05-27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여성복 '미샤'가 봄철 웨딩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웨딩 성수기인 5월 예복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6% 신장했다. 특히 주요 매장에서는 5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샤'측은 최근 패션업계의 컨템포러리 열풍에 맞춰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 구성을 선보인 것이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 일례로 정장에는 물론 캐주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비트윈 재킷, 트렌치 코트, 점퍼 등 새로운 아우터들이 많이 판매됐다. 이는 예복을 일회적으로 입는 것이 아닌 평상복으로도 활용하려는 예비 신부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샤' 관계자는 "이번 예복 매출 신장을 계기로 '미샤'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 힘써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