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사로잡은 키즈 가구 리빙숍
2014-05-26노지영 기자 njy@fi.co.kr
Hot Place -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숍 ‘비아인키노’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아파트 단지 옆 ‘비아인키노’가 인기다.



이곳은 키즈 가구를 메인으로 국내 디자이너의 리빙 제품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숍이다. 2013년 처음 론칭해 현재 용인 매장과 온라인몰(www.wekino.co.kr)을 함께 운영 중이다.



매장은 아기자기한 아이방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양한 소품들이 서로 어우려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체 제작하는 키즈 가구는 핀란드산 자작나무와 풀푸레나무를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견고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키즈 가구와 함께 매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실크스크린 액자와 지구본의 ‘제로퍼제로’, 사슴머리 장식으로 유명한 와키의 ‘빌트바이’, 합리적인 가격의 재미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모빌과 페브릭의 ‘티테이블 오피스’ 등을 다루고 있다.



김수진 비아인키노 대표는 “대부분의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숍 같은 경우 수입 브랜드를 주로 다루지만, ‘비아인키노’는 국내 디자이너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라며 “그 제품들과 함께 우리가 자체 제작하는 가구들이 어우러져 공간 자체를 제안하고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매장을 설명했다.



이와 같이 ‘비아인키노’는 디스플레이용 소품과 크레용을 제외하고는 100% 국내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주로 20~30대의 젊은 층이며, 키즈 가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 주를 이룬다.



김 대표는 “키즈 가구에 이어 6월말에는 성인 가구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용산아이파크몰 백화점에도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면서 “단순히 가구와 셀렉트숍 형태에서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의 전반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