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도 스타일이 살아있어야죠”
2014-04-28 김성호 기자 ksh@fi.co.kr
Interview - 최유정 ‘스탭’ 디자인 실장
“빈티지에 모던한 스타일이 우리나라 고객들에게 참 잘 어울려요. 그런데 이 상품들이 글로벌 SPA에서는 가격도 다소 비싸고, 핏도 애매해 잘 어울리지가 않는 거에요. 여기에 자신감을 얻었죠.”
이랜드의 11번째 SPA 야심작 ‘스탭’의 최유정 디자인 실장은 모던과 빈티지를 믹스 매치한 차별화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력이면 치열한 SPA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저희 매장의 판매 직원들을 보면 ‘스탭’으로 어떻게 코디하면 제대로 입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한 예로 상의는 모던한 스타일 상품을, 하의는 데님으로, 그리고 상의 내에 입는 속 옷은 빈티지한 셔츠를 입는 거에요. 그러면 모던과 빈티지의 자연스런 코디와 하의의 데님이 핏까지 살려줘 스타일리시하고 자연스런 ‘스탭’만의 코디가 완성되는 거죠.”
최유정 실장은 새롭게 제안하는 ‘스탭’의 스타일리시한 착장 모습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전달시키기 위해 매장의 판매 사원들을 ‘스탭’의 현장 모델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탭’은 타 SPA보다 디테일이 더 강합니다. 또 워싱과 소재 등을 통해 차별화했고요. 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이게 강점이죠. ‘스탭’을 코디해 입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 표현이 충분합니다.”
모던 SPA 브랜드로 새로운 패션 시장을 열게 될 ‘스탭’ 브랜드의 슬로건은 ‘당신의 스타일리스트, 당신의 스탭’ (your stylist, your staff)이다.
“빈티지에 모던한 스타일이 우리나라 고객들에게 참 잘 어울려요. 그런데 이 상품들이 글로벌 SPA에서는 가격도 다소 비싸고, 핏도 애매해 잘 어울리지가 않는 거에요. 여기에 자신감을 얻었죠.”
이랜드의 11번째 SPA 야심작 ‘스탭’의 최유정 디자인 실장은 모던과 빈티지를 믹스 매치한 차별화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력이면 치열한 SPA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저희 매장의 판매 직원들을 보면 ‘스탭’으로 어떻게 코디하면 제대로 입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한 예로 상의는 모던한 스타일 상품을, 하의는 데님으로, 그리고 상의 내에 입는 속 옷은 빈티지한 셔츠를 입는 거에요. 그러면 모던과 빈티지의 자연스런 코디와 하의의 데님이 핏까지 살려줘 스타일리시하고 자연스런 ‘스탭’만의 코디가 완성되는 거죠.”
최유정 실장은 새롭게 제안하는 ‘스탭’의 스타일리시한 착장 모습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전달시키기 위해 매장의 판매 사원들을 ‘스탭’의 현장 모델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탭’은 타 SPA보다 디테일이 더 강합니다. 또 워싱과 소재 등을 통해 차별화했고요. 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이게 강점이죠. ‘스탭’을 코디해 입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 표현이 충분합니다.”
모던 SPA 브랜드로 새로운 패션 시장을 열게 될 ‘스탭’ 브랜드의 슬로건은 ‘당신의 스타일리스트, 당신의 스탭’ (your stylist, your staf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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