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브랜드 마케팅 나섰다
2014-03-11김경환 기자 nwk@fi.co.kr
스판덱스 ‘크레오라’ 아라미드 ‘알켁스’탄소섬유 ‘탠섬’ 등

  


 



효성이 지난 5~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프리뷰 인 대구'에서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를 비롯해 고기능성 원사를 대거 전시하고 본격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효성은 지난 1월 론칭한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크레오라 컴포트 등 고기능 고감성의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를 비롯해 로빅(Robic), 아쿠아-X(Aqua-X), 코트나(Cotna), 에어로기어(Aerogear) 등 고기능성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 브랜드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시트벨트, 에어백용 원사 및 제품 등 산업용 고부가가치 원사와 이를 활용한 제품뿐만 아니라 효성이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상업화에 성공한 최첨단 섬유인 탄소 섬유 '탠섬(TANSOME)'과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ALKEX)' 등 슈퍼 섬유와 이를 활용한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크레오라를 비롯한 효성의 고기능성 원사가 품질과 기술력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이라는 점을 대외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크레오라, 아쿠아-X 등 의류용 섬유 원사에서부터 알켁스, 탠섬 등 산업용 원사에 이르기까지 고부가가치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 향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텍스, 미광다이텍, 대남, 보광, 삼성교역, 코로나텍스타일, 대경텍스, 에스케이텍스, 삼부에스비 등 9개 중소 협력사와 함께 전시 공간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효성은 원단 업체들이 최신 정보 공유는 물론, 신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토록 지원했다.


효성은 원사 메이커와 원단 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더해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서는 등 상생 경영 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효성은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크레오라 워크숍'과 세미나 등 동반 성장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