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PLAY’, 가로수길 이어 명동으로
2014-02-04 이슬 기자 ls@fi.co.kr
엠케이트렌드가 전개하는 편집숍 'KM PLAY'가 명동 중앙로의 엠플라자에 2호점을 오픈했다.
'KM PLAY'는 다양한 상품과 쇼핑의 재미를 제공하는 콘셉, 음악, 향기, 스토리 등이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가로수길 1호점에 이어 명동에 2호점을 열어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나게 됐다.
명동점은 크게 5가지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남녀의류를 기본으로 잡화 및 액세서리에 이르는 토털 패션군, 트렌드 키덜트 상품군, 홈가전 IT ACC, 기초화장품에서 향초에 이르는 H&B 상품군, 아웃도어 및 캠핑 용품으로 구성됐다.
남녀의류는 콘셉에 따라 세분화해 밀리터리 스타일부터 레이스가 강조된 여성 라인, 빈티지, 펑키, 이지 웨어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명동의 폭넓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꼬델리', 미국 소이캔들의 대명사 '꼬보캔들', 미국 스트리트 사이트 '닥터제이스코리아' 등 차별화된 해외 브랜드도 입점돼 있다. 그 중 이태리 브랜드 '하이드로겐'과 독일 유기농 건강 시리얼 '마이뮤즐리'는 'KM PLAY'를 통해 아시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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