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아름다운 건축상 수상
2013-12-28 강아름 기자 ka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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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의 본사인 태진인터내셔날 사옥이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심사는 건축물의 예술성, 창의성, 시공성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태진인터내셔날 사옥은 창의성과 독창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에 다양한 업무 공간과 도서관, 휴식 공간을 갖췄으며, 현대적 감각을 살린 실내 인테리어와 조형미가 뛰어나다는 평을 얻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됐으며,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회장이 참석해 유덕열 구청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태진인터내셔날이 동대문구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며,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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