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가슴으로 새시대 열자”
2013-11-20김경환 기자 nwk@fi.co.kr
20일 Tex+Fa CEO 포럼서 김상근 연세대 교수 강조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경영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자."
섬유·패션 CEO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ex+Fa CEO 조찬포럼'이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르네상스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김상근 연세대 교수가 강연했다.


김 교수는 "작은 도시 피렌체에서 중세 시대가 끝나고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는 대역사가 일어났다. 피렌체는 섬유·패션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면서 "미켈란젤로와 같은 창조적인 인물들이 주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돌체)'해 르네상스를 열어 갔듯이 섬유·패션 CEO들이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할 때 르네상스와 같은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월 개최되는 'Tex+Fa CEO 조찬포럼'은 섬유와 패션 업계 최고 경영자가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한국패션협회·섬유산업연합회·한국의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섬유·패션 업계 CEO 및 임원, 학계 인사, 관련 기관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