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中 대륙에서 상생 펼쳤다

2013-11-04 김경환 기자 nwk@fi.co.kr

「크레오라」,‘컬러 플러스’등 리뉴얼 제품 선보여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효성 크레오라 공동 부스 모습


효성이 세계 최대 섬유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상생 바람을 일으켰다.



효성 관계자는 “지난달 21~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에서 국내 중소 업체 5곳과 중국 17개 업체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는 등 상생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천·현진니트·명신·보광·코로나 등 국내 5개 중소 협력사들이 거래선과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국 등 해외 시장의 신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효성 스판덱스PU는 중국 17개 고객사와 함께 「크레오라」부스를 구성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리뉴얼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기존 크레오라 차별화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한 「크레오라 컬러 플러스(Color+)」 「크레오라 에코 소프트(Eco-Soft)」 「크레오라 블랙(Black)」 등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전시했다. 폴리에스터·나일론 고기능 차별화 원사인 「코트나」 「에어로웜」 「에어로기어」 「아쿠아-X」 등 원사도 함께 전시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중국 스판덱스 시장은 전세계 수요의 57%를 차지하며 연간 6% 이상 성장하고 있는 거대 시장이다. 효성은 중국 절강성과 광동성 등에 3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걸쳐 16개의 영업사무소를 운영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 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협력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도 높여 효성이 중국 시장을 리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