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리상권 재편 나선다

2013-11-04 김성호 기자 ksh@fi.co.kr

포천패션타운, 기업관 유치 11월말 오픈




대표 나들목 상권인 포천 송우리 상권에 포천패션타운이 11월말 오픈 예정이다. 전체 조감도



포천 송우리 상권에 신규 ‘포천패션타운’이 추진되면서 일대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송우리 상권은 차량 유동이 많은 43번 국도변을 따라 형성된 국내 대표 나들목 상권이다. 현재 120여개의 브랜드가 포진한 이곳에는 지난해 7월「ABC마트」, 11월말「유니클로」에 이어 올해 7월에는「탑텐」까지 진입하면서 슈즈 편집숍은 물론, 대형 SPA 브랜드까지 진출한 상태.



포천패션타운은 의정부에서 포천 방면 기존 송우리 상권 500m 못 미친 대로변에 새롭게 개발되는 곳으로, 대지 1만4850㎡(4500평)에 연면적 5447㎡(1650평) 규모다.
1개 동 면적이 990㎡(300평)에 7개 동으로 나눠 추진되는 이곳은 도로변에서도 건물이 훤히 시야에 들어와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포천패션타운은 상당수 브랜드가 이미 상권에 진입한 상태여서 송우리 상권에 미처 진입하지 못한 나머지 브랜드와 상권 내의 기존 매장 가운데 확장이나, 이동이 필요한 브랜드를 선별해 MD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미 이랜드 아동관, 여성관, 스포츠관과「루이까스텔」「핑」「팬텀」등의 골프관, 여기에 버거킹 드라이브점까지 확정돼 순조로운 MD 진행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2개 동만을 남겨둔 이곳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를 주요 MD 대상으로 정하고 활발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포천패션타운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와 기업관 중심의 대형 매장 구성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상권 중심이 포천패션타운으로 다소 이동하는 상권 재편 움직임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유기춘 대표는 “포천패션타운은 대로변에 위치해 이미 검증된 상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홍보 효과와 차량으로 진입이 용이한 강점으로 패션 브랜드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MD를 완성해 11월말 그랜드 오픈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D가 확정된 이랜드 아동관에는「유솔」「오후」「로엠걸즈」등 10개 브랜드, 여성관에는 「미쏘」 「로엠」 「더데이」 등 20개 브랜드, 스포츠관에는『폴더』『슈펜』 등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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