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中 럭셔리 百서 러브콜
2013-10-08강아름 기자 kar@fi.co.kr
갤러리 라파예트·사이텍 플라자·그랜드 게이트웨이 입점



왼쪽부터, 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 웨이. 하단은 각 백화점 내 「MCM」 매장 사진.



「MCM」이 중국 내 럭셔리 백화점 3곳에 연달아 매장을 오픈 하는 쾌거를 이뤘다.
「MCM」은 최근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에 입점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MCM」이 입점한 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이 중국으로 최초 진출한 지점이다. 중국 내 최상위 소비계층이 주 고객층으로, 「MCM」은 176㎡의 대형 규모로 매장을 오픈했다.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120㎡)'와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139㎡)'는 중국 내 중상위층이 찾는 고급 백화점 중 하나로, '그랜드 게이트웨이'의 경우 1층 백화점 매장에 이어 2층에 추가 매장을 오픈 하게 됐다.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현재 세계 명품 시장의 20% 이상 소비를 중국인이 주도하고 있으며, 5년 안에 40%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은 명품 브랜드에게는 좋은 기회의 시장, 「MCM」은 향후 2~3년 내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MCM」은 현재 중국 및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해 중국에서 총 2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까지 중국에서 총 100개의 매장을 오픈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