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큐, 중국시장 진출
2006-02-28 정인기 기자 ingi@fi.co.kr
8월 3개점 오픈·연말까지 15개점 예정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글로리아트레이딩의 아동복 브랜드 「아워큐(OURQ)」가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아워큐」는 지난달 상해시 명품백화점과 성도의 화탕백화점 등 3개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달 중 청도, 심양 등에 2∼3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 유세준 이사는, “새로운 컬러감과 상품구성, 차별화된 VMD 연출에 대해 현지 유통업자 및 소비자들 반응이 호의적이다. 신규 입점 브랜드지만 매출 상위권을 기록해 초기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연말까지 15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까지 마켓 테스트를 전행한 후 내년부터는 유통망을 크게 확대하는 등 국내 시장에 버금가는 시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워큐」 중국진출은 상해 단독 투자법인인 상해대성광영복장유한공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브랜드 운영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을 영입해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품은 전량 국내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규모가 일정량 이상으로 늘어나는 내년부터는 현지 생산 공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에 출시된 「아워큐」는 이달말까지 45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전개를 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100개점까지 늘리는 등 볼륨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리아트레이딩은 대성그룹에서 패션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별도법인이다.
「아워큐」는 지난달 상해시 명품백화점과 성도의 화탕백화점 등 3개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달 중 청도, 심양 등에 2∼3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 유세준 이사는, “새로운 컬러감과 상품구성, 차별화된 VMD 연출에 대해 현지 유통업자 및 소비자들 반응이 호의적이다. 신규 입점 브랜드지만 매출 상위권을 기록해 초기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연말까지 15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까지 마켓 테스트를 전행한 후 내년부터는 유통망을 크게 확대하는 등 국내 시장에 버금가는 시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워큐」 중국진출은 상해 단독 투자법인인 상해대성광영복장유한공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브랜드 운영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을 영입해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품은 전량 국내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규모가 일정량 이상으로 늘어나는 내년부터는 현지 생산 공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에 출시된 「아워큐」는 이달말까지 45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전개를 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100개점까지 늘리는 등 볼륨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리아트레이딩은 대성그룹에서 패션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별도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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