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
2013-09-02 김경환 기자 nwk@fi.co.kr
4개 단체 ‘패션소재 수주상담관’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의 섬유?패션 활성화 사업인 ‘패션 소재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4개 단체가 공동으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한국니트산업연구원·한국패션소재협회·한국실크연구원이 오는 4~6일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 기간에 맞춰 ‘패션소재역량강화 수주상담관’을 운영하는 것. 패션 소재의 고급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4개 기관이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을 위해 기업 특성에 맞는 기획 정보 제공, 전문적인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 정보 제공, 상품화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동 수주 상담회에는 덕산엔터프라이즈, 쌍영방적, JS니팅, GP21, 해성섬유, 새론인터내셔널, 성민기업, 성안, 세창상사, 시마, 알파섬유, 에스엔티, 에스티원창, 영풍필텍스, 지비젼인터내셔널, 파카RGB, 동화실크, 드림실크, BJ실크, 서진실크, 신화실크, 실키안, 유창실크, 태화실크 등 24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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