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EX, 중국 남성 대표 브랜드 자리 매김
2013-05-22왕샤응 기자 
‘CHIC 2013’ 남성복?캐주얼웨어 전시 구역 참가



유럽식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INTREX 전시 장면


CHIC 2013 남성복-캐주얼웨어 전시 구역에는 이러한 부스가 있었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세월의 풍랑을 겪은 듯한 벽, 차이나 스타일 목판과 딱딱해보이는 유럽식 철 장식들, 정교한 수공과 스타일이 특별한 패션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 차림의 여유가 묻어나는 남자가 기대고 있고 오래된 가구들은 옛 친구처럼 그를 동반하고 있었다. 새 것을 좋아하고 옛 것은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훌륭한 퀄리티 그 자체였다.



이것이 바로 중국 패션 협회 왕즈워샹 기자가 추천하는 ‘글로벌 차이나 브랜드-INTREX’이다. INTREX에 들어서면 착잡했던 마음은 고요해지고 전체 공간 구조는 독특한 통일성이 있어 전체 환경이 마치 짝을 이룬 듯한 느낌을 받는다. 비밀스러운 자기만의 공간과 임의로 놓인 도구 및 리듬감 있는 음악은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늦추게 되고 북유럽의 복고풍 무드를 만끽하게 된다.



이는 INTREX가 두번째로 참가하는 CHIC 전시회이자 올해 WHO’S  NEXT 파리 전시회(1월19~22일 ) 이후 또 한번의 실험 무대이다. 올해 INTREX는 중국 남성복을 대표해 WHO’S  NEXT 파리 패션 전시회에 참가했다. 퀄리티, 스타일, 전시장과 도구 등을 국제 시장의 안목에 맞추어 유럽의 인정을 받았고, 패션과 그 마크인 다리미는 현지 패션 잡지에 실렸다. 이번 WHO’S  NEXT 전시회 참석은 INTREX의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전시회에서 돌아온 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파리 스프링 백화점, M&S, 해러즈 등을 포함한 패션 바이어, 에이전트, 패션 회사 등의 옹호를 받아 세계 브랜드 실현에 자신감을 더해주었다.



INTREX는 닝붜 바이훙 패션실업유한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 기자는 주수촨 회장을 인터뷰했는데 그는 기자에게 올해 S/S 제품 테마는 ‘항해’라고 소개했다. 블루, 그린, 베이지, 브라운, 그레이 등 바다의 컬러와 대지의 자연색을 메인으로 하고 모로코 무드의 레드, 엘로우, 블루를 포인트로 사용하였다. 소재에서는 코튼, 린넨 등 천연적 소재와 특수 패턴 소재로서 겸손 중에 고급스러움을 연출했고 디테일에서는 스트라이프, 프린트, 자카드와 특수 기술 처리로서 INTREX  MAN의 독특하고 품격 있는 인생을 해석하였다.



부스에서는 또 INTREX가 파리에서 촬영한 마이크로 필름을 볼 수 있었는데 독특한 시각으로 신비한 여정을 연출했고 INTREX 항해가의 새로운 사물에 대한 발견, 자유와 내면의 꿈을 갈망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주수촨은 또 “INTREX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디자인팀과 함께 한 시리즈를 개발했는데 소재는 유럽에서 구매하고 런던에 매장을 오픈해 판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우리는 유럽 패션 업계와 서로 교류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자 한다. 남성복과 국제 시장간에는 거리감이 상당하다. 나는 원래 여성복 대리점을 경영했는데 남성복을 한 뒤에야 남성복 공간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국제적 시야를 가져야 하고 INTREX만의 아이덴티티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랜드 성공 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브랜드 타깃과 독특한 제품 콘셉이다. INTREX는 국내 일반 브랜드 콘셉과 달리 자연적이고 내성적인 컬러와 코튼, 린텐, 울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고 판별력이 높은 브랜드 특색을 구축해 INTREX만의 영국 복고풍을 창조하고 있다.



왕즈어샹의 말과 같이 INTREX는 차이나 글로벌 브랜드에 속한다. 주사장은 오랫동안 에이전트로 일했기에 가공이나 디자인보다 시장 감지 능력에 더욱 뛰어나다. 중국 패션 시장 방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요즈음, INTREX는 자기의 공간과 위치를 찾았다.



주사장은 “우리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있다. 때문에 자기만의 특색이 살아있어야 판매를 보장할 수 있다”면서 “20여년간의 영업을 하면서 백년 브랜드, 국제 브랜드를 소망했지만 내가 실현을 못하면 아들이 후계자로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