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인기 패션 브랜드는?
2013-04-24
「캐빈」 「잭&존스」 「모아올」 「치거거」 「바라바라」 「스케일러」 「노스페이스」
◇ 「캐빈」, 하와이로의 여행
여정은 늘 길 위에 있다. 매번 떠나는 여행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2013년 봄, 「캐빈(Cabeen)」 라이프스타일은 활기차고 매력있는 하와이로 떠나 대자연과 문화 탐색 여정을 시작했다. 여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 예를 들면 신비한 원주민 토템 티키와 전통 수공예들, 아름다운 히비스커스와 희귀한 피시종 ‘후무 후무 누구 누쿠’까지 전부 훌륭한 아이디어가 되었다.
사진 속 스타일은 청신한 연 블루를 베이스로 깔끔해 보이는 카라에 하와이 토템 자수로 포인트를 가미했고 초콜릿 컬러와 자수의 조화로 전체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다크 컬러든 라이트 컬러든 캐주얼 재킷을 코디하면 경쾌하고 생기가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잭&존스」, 레트로 스타일
2013년 S/S 「잭&존스(Jack & Jones)」는 ‘올란도 블룸 포 잭&존스’ 한정판 시리즈를 선보여 도시의 레트로 룩으로 ‘환상을 현실화하는 결단 능력과 심령의 태연함과 용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패션은 이 시리즈 메인 이미지 중 하나다. 컬러 코디가 메인이었는데 베이지 컬러 팬츠에 레드 컬러 니트와 블루 환편니트 재킷으로 코디를 완성했다. 블루톤은 내년에도 계속 유행될 예정으로, 화이트, 레드, 베이지와 조화를 이뤘다. 환편니트 재킷은 다음 시즌 핵심 아이템이다. 재킷 카라에 와펜을 포인트로 했고 소매에도 군인용과 새 모양 와펜으로 슬림하게 연출했다. 자메이카 레게 맴버인 밥 말리의 모습이 그려진 티셔츠는 전체 룩의 초점이었다.
◇ 「모아올」, 빛과 그림자의 자연미
2013 S/S 「모아올(MOAOL)」은 자연과 햇빛의 명상 속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계의 빛과 그림자, 패션 컬러와 소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비주얼적으로 소비자를 유혹했다.
이번 시즌 「모아올」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는데 테마마다 정성껏 선택한 컬러와 소재로서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켰다. 모델이 입은 제품은 2013 S/S 메인 스타일인데 꽃의 요정 같은 아름다운 자태로 연출된 시폰, 잔 프린트, 러플은 봄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무한한 생기를 선사한다. 그 외 파스텔톤과 피부에 부드러운 시폰으로 공기 속 가득찬 달콤한 향기를 느끼게 한다.
◇ 「치거거(7GEGE)」, 노트렌디 노스프링
여성복 중 트렌디를 콘셉으로 하는 「치거거(7GEGE)」는 2013년 봄 ‘노트렌디 노스프링’이라는 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캐주얼 스포츠 세트웨어를 준비했다.
밑단, 지퍼 등은 없애고 내추럴하고 깔끔한 테일러링으로 자연스러운 주머니를 연출했고 후드 위의 해골 요소는 개성을 잘 살렸다. 클래식한 멜란지 그레이와 유혹적인 핑크는 서로를 돋보이는 역할을 했고, 팬츠는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스포츠 캐주얼웨어는 더 이상 딱딱하지 않은 경쾌하고 내추럴한 피크닉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 「바라바라」, 셔츠로 봄 단장
봄날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고 또한 아이들이 한껏 즐길 수 있는 계절이다.
「바라바라(Balabala)」는 봄날 아이들의 생기 넘치는 룩을 위해 각양각색의 셔츠를 준비했다. 이번 시즌 「바라바라」 메인 스타일은 셔츠인데 체크, 캐주얼 데님, 도트, 프린세스로 구성했다. 그 중 체크 셔츠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바라바라 체크 셔츠는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다양한 디자인 수법을 사용해 아이들의 선택을 풍족하게 했다.
남자 아이들에 있어서 유럽 스타일 큰 무늬 체크는 얌전해 보이는 캠퍼스 룩을 연출할 수 있고 작은 무늬 체크는 시원한 느낌을 주어 봄날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여자 아이들 셔츠에는 꽃 장식을 가미해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 「스케일러」, 아웃도어를 황홀케 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케일러(SCALER)」은 2013 S/S에 ‘행복’를 주제로 방풍, 방수, 자외선 방지, 스팟 건조, 라이트 등 아웃도어 기능을 활용해 또다시 거대한 파워를 발산했다.
「스케일러」 2013 S/S 제품은 유행 컬러와 과학기술 기능을 완벽하게 믹스시켰는데 고기능 소재의 사용은 물론 노미싱 기술, 더욱 인성화된 가방 구조에 이르기까지 아웃도어 기능을 충분히 살린 동시에 패턴 디자인과 편안함을 강조해 품질을 통해 화려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재해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과학 기술은 기본이지만 디자인도 뒤떨어져서는 안 된다. 2013 S/S 「스케일러」는 컬러믹스 트렌드에 따라 아웃도어 패션 및 장비에 과감하게 사용해 쓰리컬러믹스 시리즈와 화려한 바람막이 재킷을 선보였다. 모델이 연출한 바람막이 재킷은 독특한 좌우 컬러 믹스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어 컬러 믹스매치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노스페이스」, 클래식 과학 기술
남녀 캐주얼 재킷은 줄곧 노스페이스의 핵심 아이템으로서 훌륭한 등산 장비 중 하나였다. 사진 속 재킷은 전면 코팅 방수 기능에 편안한 스판 소재를 사용했고 환기 기능도 강화했다.
본 재킷은 스판 기능을 고려해 사방 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활동 공간이 충분해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그 외 탈부착이 가능하고 헬멧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후드, 안전 밧줄 등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 밑단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등은 전부 야외 운동 애호가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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