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소비동향 전망 「트렌드 코리아 2013」 출간
2012-11-20강선임기자 ksi@fi.co.kr
김난도 교수, 「 날 선 사람들의 도시」등 10가지 트렌드 제시



한달여 남은 2013년은 어떤 모습일까. 「청춘 멘토」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와 그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트 분석센터는 내년도 소비 동향을 전망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13」(미래의 창 펴냄)을 발간했다.



부제는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로 책 표지에서부터 김교수를 비롯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구성원들이 바라본 내년도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엿볼 수 있다. 김 교수는 2007년부터 매년 다음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 트렌드 10가지를 꼽아 「트렌드 코리아」를 연말마다 발표해왔다.



그가 전망한 내년도 소비 트렌드 10가지는 ▲날 선 사람들의 도시 (City of hysterie) ▲ 난센스의 시대(ORL... Nonsense!) ▲「스칸디맘」이 몰려온다 (Bravo, Scandimom) ▲소유냐 향유냐(Redefined ownership) ▲ 나홀로 라운징 (Alone with lounging) ▲미각의 제국(Taste your life out) ▲시즌의 상실 (Whenever U want) ▲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It's detox time) ▲ 소진사회(Surviving burn-out society) ▲적절한 불편( Troble is welcomed) 이다. 김 교수는 내년이 뱀띠 해라는 점을 감안해 이들 키워드의 머리글자를 따 「코브라 트위스트」(COBRA TWIST)라는 주제어를 제시했다.



「코브라 트위스트」는 프로레슬링에서 상대의 숨통을 끊는 「필살기」를 뜻하는데 그는 “소비자들도 자신만의 필살기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주제어를 선정했다”고 한다.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공저. 399쪽. 1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