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시장을 잡아라
2012-11-16 
이베이 재진출로 혈전 예고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현지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중국에 재진출하면서 중국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 혈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베이는 지난 12일 중국 온라인 명품 쇼핑몰 업체인 시우 닷컴(xiu.com)과 손잡고 중국 현지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이베이 스타일(ebay.xiu.com)’을 공식 론칭했다. 이베이 스타일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현지 특화 맞춤 쇼핑몰. 「구찌」,「토리 버치」,「알렉산더 맥퀸」,「BCBG」 등을 비롯, 5000여개 브랜드의 의류, 핸드백, 슈즈, 시계, 건강 및 미용 제품 등을 판매한다. 이베이 외에 패션, 디자인 관련 글로벌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육스(Yoox) 그룹도 지난달 중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잇달아 미국 백화점 체인 니만 마커스 역시 홍콩 기반 전자상거래 업체인 글래머 세일즈 홀딩과 손잡고 내년 2월을 기한으로 중국 전용 웹사이트 개설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