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패션 패권도 노리나
2012-11-16 
대형 스튜디오 열고 지원 전면화



인터넷 서점으로 유명한 ‘아마존’이 패션 유통의 패권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e-커머스 업계의 공룡 아마존은 지난 5일 한층 퀄리티 높은 패션 분야 제품의 이미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봄 뉴욕 한복판에 3715㎡(1124평)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아마존은 미국 전역에 걸쳐 제품 사진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를 6개나 보유하게 됐다. 그 가운데 온전히 패션 분야 지원만을 목적으로 하는 스튜디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스튜디오 운영을 위해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 모델,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지역 인재들을 대거 채용한다. 때문에 이번 스튜디오 오픈에는 뉴욕의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